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퓨터 본체 갤러리 (문단 편집) === 1일 1빌런 갤러리 === 2017년 초부터 여타 다른 대형갤처럼 컴갤에도 상식 밖의 기행을 인증하는 자들을 '[[빌런]]'이라 부르며 개념글로 올리는 문화가 정착하게 되었는데, 이게 하나같이 컴퓨터 좀 아는 사람이 보면 박장대소할 레벨의 것들이라 힛갤까지 올라가면서 컴갤의 아이덴티티화 되었다.[* 사실 북미에서도 비슷한 개념이 있는데 그쪽에서는 'Tech Gore'라고 부른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3&no=6765117|#]]] 아예 연간 컴갤빌런 정산글이 매년 정리되어 올라올 정도. 그중 대표적인 빌런은 다음과 같다. * [[현대미술]] 주로 그래픽 카드 등의 컴퓨터 내부에 탑재된 부품들로 인해 내부적인 문제가 생겨서 모니터에 [[화이트스크린]] 등의 여러가지 [[글리치]]가 생겨나는 경우. 가끔씩 글리치의 특징을 따와서 '~[[에디션]]'이라는 별칭도 추가한다.[* 참고로 이 에디션 드립은 다른 문제에서도 추가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모니터를 고의로・실수로 박살내서 화면이 깨지는 경우는 후술할 '분노조절장애'등의 외부적인 문제로 분류한다. * [[물리적]] 버그 모니터 패널 안에 들어간 [[벌레]]가 죽어서 생기는 [[버그]]. 자주는 나오지 않지만, 심심할 때마다 등장한다. 혹은 컴퓨터 안에서 발견되는 벌이나 구더기 같은 곤충 / 벌레도 포함한다. *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 케이스에 맞지 않는 규격[* SFX 파워가 들어가는 케이스에 [[ATX]] 파워를 쓴다든가.]의 파워 서플라이를 본체 밖에 꺼내놓고 쓰는 경우. 파워 서플라이는 컴퓨터의 심장이나 마찬가지인 부품이고, 데비 존스 역시 심장을 도려내서 함에 집어넣고 묻어버려서 나온 드립. * [[분노조절장애]] 사실상 컴갤 빌런의 다수를 차지하는 빌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샷건]]을 쳐서 모니터든 컴퓨터든 박살을 내고 본다. 이게 왜 빌런이냐고 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40~50만 원 하는 걸 자기가 화난다고 박살내는 것 자체가 정상인의 범주는 아니다. 그래서 유료 념글이라는 조롱섞인 찬사가 달리고는 한다. * 합리적인 소비자, 스마트 소비자 간혹 중고나라나 브랜드 컴을 사고 나서 잘 산 거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전세대 보급형 그래픽 카드를 사고 난 다음 [[가성비]]를 운운하는게 기본적인 패턴.[* 10번대가 나오고, 새로운 컴이나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어지간히 돈이 부족한게 아닌 이상, 최신 칩셋을 사는 게 옳다. 성능 이전에 전성비 등 다양한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 물론 전세대를 사는 건 상황에 따라 좋은 선택이긴 하나... 그렇다고 무리해서 전세대를 살 이유는 없다.] * 램위없는 놈 램도 장착 안 하고 부팅이 안 된다는 자들. 물론 이거라면 약과지, DDR4과 DDR3을 구분 못하고, DDR4 소켓에 DDR3을 억지로 끼워넣는 경우도 있다. 램 자체가 휘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칭하는 건 '커브드 램'. * [[장기적출]], [[명기#s-4.1|명기의 증명]], 강제삽입 [[단자]]를 박살내는 자들, 혹은 선이 거슬린다고 선을 자르는 자들을 칭한다. USB든, 단자든, 뭐든 일단 박살이 나면 장기적출이란 댓글이 필시 달린다. 이 중에서 비정상적인 단자 삽입으로 단자가 작살나면 강제삽입, 단자와 포트의 장력이 비정상적으로 세서 단자의 내부가 뽑히는 경우에는 [[명기#s-4.1|명기]][* [[섹드립|왜 단자를 암/수로 구분하는지 잘 생각해보자]].]라는 댓글이 추가로 달린다. [[USB]], [[HDMI]], [[DVI]] 단자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이상한 견적 위 빌런들보다는 크게 반응이 없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견적을 가지고 와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다만, 모르는 사람이 맞추는 거라 빌런이라기보다는 지식부족이 커서 빌런 취급되진 않고, 멍청이로 취급되어 관심도 못 받고 무시되는 편. 실제로 컴갤 개념글에도 잘 보이지 않는다. * [[Windows 7|윈7]]충, [[Windows XP|XP]]충 자주는 안 나타나지만, [[인텔 스카이레이크 마이크로아키텍처]], [[AMD ZEN 시리즈]]급 이상의 호환되지 않는 CPU를 사고, 굳이 윈7과 XP를 깔려는 자들을 칭한다. 당연히 좋은 소리 못 듣는다. 물론 특정 환경에서 꼭 필요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 다만 윈도우 10의 업데이트 등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윈도우 7을 고수하는 자들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도 까지는. 윈10의 안정성이 높아진 2020년도에 사망한 윈7을 원하면..] * [[HDD]]충 무리하게 HDD에 최신 운영체제를 설치하려는 자들을 칭한다. 2023년 시점의 [[Windows 10|윈도우 10]]과 [[Windows 11|11]]과 같은 최신 운영체제는 [[SSD]] 사용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HDD에 설치하면 실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의 저열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경우가 대다수. * [[32비트]]맨 위의 XP충처럼, 4GB 램 이상을 꽂아놓고서는 32비트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RAM/주소할당 문제#s-2.4|램 용량이 인식이 안된다면서]] 질문을 하는 빌런이 가끔 나온다. * [[맥가이버]], [[비스트 모드]], [[울버린(마블 코믹스)|울버린]], [[매그니토]] 부품 크기상 단자는 맞더라도 안 들어갈 때가 있다. 대부분 케이스 규격에 맞지 않는 그래픽 카드를 끼우려고 케이스를 찢는 유형이다. 주로 [[ABKO]]사의 케이스에서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당연히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그래픽 카드 제조사나 케이스 제조사는 상세 규격과 장착가능한 최대 길이 등의 정보를 제공하나 [[RTFM|안 읽어보고]] 사놓고 방해되는 부분을 강제로 뜯어내고 억지로 쑤셔 넣어버리는 것.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4&no=2422146&exception_mode=recommend&page=1|울버린 예시]] * [[방망이 깎던 노인|~ 깎는 노인]] 원인은 위와 비슷하나 [[케이블]] 주위 부분을 깎아서 꽂는 경우를 말한다. 사실 이건 사용자 문제라기보다 케이스 회사가 PCI 슬롯을 이상하게 사출한 경우에 가깝다. 요즘은 PCI 슬롯을 구분짓는 케이스가 초저가형이나 구형 케이스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보니 어지간하면 그래픽카드 출력단자와의 간섭 문제는 잘 없는 편이다. * [[한성컴퓨터|'한성']], [[ABKO|'앱코']] 등. 해당 제조사들의 제품[* 대부분 키보드.]에 결함이 발생했을 때 이를 인증하면 빌런이 된다. 한성 모니터의 경우 패널에 유격이 심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문에 화면 속으로 애벌레가 들어간 사례가 2번이나 힛갤에 올라갔다. 게다가 커브드 모니터의 외부 패널이 점점 펴지면서 평판이 되는 기이한 일도 속출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온도 차이에 의해 패널 접착제의 접착성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그래서 한성 커브드는 좆성 좆브드라는 멸칭으로 불린다. 여담으로 커브드와 VA를 기피하는 컴본갤답게[* 이는 대체로 다른 커뮤니티도 비슷하며 디씨인사이드 모니터 갤러리는 아예 평면 IPS 이외에는 모니터 취급도 안해줄 정도.] 후술할 커브드 드립이 있다. * 커브드 XX 말 그대로 구부러진 것을 뜻하는데, 주로 휘어져서 고장난 부품들을 커브드라고 놀린다. 램이 휘어지면 커브드 램, SSD가 휘어지면 커브드 SSD(이 경우는 주로 얇은 막대형인 [[M.2]] 방식의 SSD가 해당된다.) 등이다. 한 갤러가 커다란 커브드 모니터를 샀더니 책상 상판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위태롭게 휘어지면서 '커브드 데스크'라는 이름의 컴갤빌런으로 박제되기도 했다. * [[아몰랑|아무튼 XX 탓임]][* 예) 아무튼 [[오버워치]] 탓임, 아무튼 [[삼성전자|삼성]] 탓임 등.] 문제의 원인을 플레이 중이던 게임이나 기기 제조사 등으로 돌리는 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 [[힘을 숨기는 주인공|XX가 힘을 숨김]] 잘못된 설정 혹은 불량으로 인해 부품이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윈도우 부팅 설정 또는 불량으로 인해 CPU의 코어 일부가 작동하지 않을 때, 또는 램 불량으로 용량이 정상보다 적게 표시될 때를 말한다. 그 외에 설정이 잘 되었는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가령 램을 4GB에서 8GB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왜 램 8GB를 다 사용하지 않는지를 묻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반대로 '[[바보|사용자가 뇌를 숨김]]'이라고 한다. * 잘못된 [[뚜따]] 뚜따를 잘못해서 낭패를 본 자들을 말한다. 문제는 이중에서 [[:파일:망했어요.gif|이 움짤처럼]] CPU 내부의 핀이나 메인보드 소켓에다가 [[서멀 그리스]]를 잘못 바르는 사람도 등장했다. * 진공 쿨링 주로 [[CPU 쿨러]] 같은 [[공랭]]식 [[쿨러]]를 같은 방향이 아닌 반대 방향으로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정석대로 공랭식 쿨러를 설치한다면, 옆에서 봤을 때 바람의 방향을 본체 전면→CPU쿨러→후면 순으로 이동할 수 있게 쿨러와 팬의 방향을 설정해야한다. 이렇게 해야 본체 전면에서 들어온 공기로 CPU로 식히고, 뜨거워진 공기를 본체 후면에 달린 팬을 통해 밖으로 보낼 수 있다. 이걸 잘못하게 되면 소위 진공 쿨러가 되었다고 한다. 아래 링크되어 있는 컴캘 빌런 10월호 2번째 사진처럼, 본체 후면 팬은 밖으로 공기를 빼고 있는 데, 그와 중에 CPU팬도 본체 후면 방향에서 공기를 빼서 CPU로 보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진짜 진공이 되진 않지만 CPU를 식힐 공기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을 뿐더러 내부에서 뜨거워진 공기도 밖으로 나가는 게 어렵게 되니 쿨링 효율이 막장이 된다. 높은 확률로 컴퓨터 수리점에서 수리시 발생한다. 수리 의뢰시 꼭 쿨러방향에 주의하라고 알려주자. * CPU 쿨러 베이스의 보호 스티커 미제거 조립 CPU쿨러에는 주로 CPU와 맞닿는 구리(혹은 알루미늄이나 니켈 도금된 구리) 베이스 부분이 서멀그리스가 발라져 있고 그 위에 흠집을 방지하기 위한 스티커가 존재한다. 이를 제거하지 않고 조립 한것을 의미한다. 이런 경우 CPU의 발열이 제대로 히트파이프에 전달 되지 않아서 쿨링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CPU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 가끔은 CPU가 이로 인한 과열을 버티지 못해서 고장나기도 한다. 보통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멀 재도포나 쿨러 교체를 위해 비정상적으로 조립된 기존 쿨러를 분해 했을때 주로 발견한다. 직접 조립한 것보다는 견적대로 조립대행을 맡겼는데 업체에서 실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귀속]] 부품을 체결하고 있는 나사의 머리가 엄청난 힘에 의해 뭉개져서 해당 부품의 분리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특히 나사를 무리하게 풀려고 하다가 이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이 빌런의 반열에 끼게 된다. 이와 반대로 나사의 머리가 부러져서 부품 체결을 못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 밖의 소소한 사례들 * CPU 온도가 너무 높다며 89.6도까지 오른 사진을 인증했다가 문과라며 조롱당한 일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 +89.6 ℉ / +32.0 ℃로 표기가 되어 있었다. 즉 [[화씨]]와 [[섭씨]]를 혼동해서 호들갑을 떤 것으로 판명되었다.[* 컴갤에서야 웃고 끝났지 이런 문제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문제인 게, [[미터법]]과 [[미국 단위계]]의 혼동 때문에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화성 기후 궤도선]] 폭발 사고가 있다.] * [[LG gram]] 노트북을 닦다가 r이 떨어져서 감(g am)으로 둔갑했다며 인증샷을 올린 갤러가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그 갤러는 앞의 g까지 떼어서 그걸 am 뒤에다 거꾸로 붙이고 갈고리 부분을 떼어내서 AMD로 만든 사진을 올렸다. * [[레노버]]의 [[ThinkPad]] 노트북을 처분하고 [[MacBook Pro]] 노트북을 장만한 갤러가 인증샷을 올렸는데 상판에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그런데 그에 앞서 ThinkPad 노트북을 중고로 산 갤러가 상판에 이상한 자국이 남았다는 인증샷을 올렸는데, 스티커 자국을 보니 문제의 그 MacBook Pro 구입 인증샷의 스티커와 모양이 일치했다. ThinkPad를 중고로 처분한 사람과 그걸 산 사람 모두 컴갤러였고 같은 날 인증샷을 올린 기묘한 상황이 벌어지자 '상봉'이라는 제목으로 둘이 나란히 박제되었다. 다만 안 쓰는 부품으로 컨셉샷을 찍거나 남의 사진을 퍼오는 등의 주작글까지 무분별하게 빌런이라 올려주고 개념글 욕심에 '이거 빌런 가능하냐?'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는 유입층이 대폭 늘어나 이를 탐탁찮게 여기는 갤러들도 많다. 게다가 월간 빌런 모음집이라고 초창기에 정리해서 올리던 사람은 [[고갤]], [[중갤]]에서도 어그로꾼으로 악명높았던 갤러였다. 반대로 [[히어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상식을 벗어난 능력자들. CPU 핀을 살린다거나[* [[제도 샤프]]나 핀셋, 족집게 등으로 잘 구슬려가면서 펼 수 있다. 부활에 성공하면 자신의 소근육 [[신컨]]을 자랑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삐끗해서 핀 부러지면 영락없는 빌런.], [[냉납]]이 온 그래픽 카드를 소생시킨다거나[* [[다리미]] 신공, [[오븐]] 신공 등으로 살릴 수 있다. 공통적으로 냉납을 아예 녹였다가 다시 붙이는 Heat Reflow 기법이다. 물론 [[헤어드라이어]] 같은걸로 어설프게 하다가 코어를 날려먹으면 역시 빌런이 된다.], 발열이 심하다고 쿨러가 없는 제품에 쿨러를 달아버린다거나. 특히 3RSYS AS 내용이 올라오면 낚시를 가장한 묻지마 AS인 것이 대부분이다. 달리는 댓글은 역시 '고객에 미친 기업'. 반대로 막장을 달리는 [[앱코]]는 '고객 [[패드립|애미친]] 기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